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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코로가시(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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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20미터 폭 약 4km에 이르는 ‘오센코로가시’라는 절벽에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영주 집안의 외동딸인 '오센’이 평소 영내 백성들이 조세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 탐욕스러운 아버지를 보다 못해 설득하려고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영내 백성들이 아버지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오센은 아버지를 가장하여 아버지 대신에 어두운 저녁에 절벽에서 바다로 던져지는 운명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사람들은 바다에 던져진 것이 오센의 아버지가 아닌 오센이라는 사실을 알고 비탄에 빠져, 지장보살 등을 세우고 공양을 올립니다. 그렇게 지독하던 오센의 아버지도 결국 뉘우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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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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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지는 니치렌쇼닌이 탄생한 지역에 건치2년(1276년)에 건립된 절로, 명응 7년과 원록 16년의 2번에 걸친 대지진과 쯔나미로 손실된 후 절터를 현재의 위치로 옮겨 재건되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보력8년(1758년)의 큰 화재로 탄죠지의 모든 불당이 소실되었으나 보영 3년(1706년)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지는 ‘인왕문’만이 화마를 피해 지금껏 보존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 내의 인왕문 중 최대 규모이며 창건 당시의 모습이 잘 보존된 귀중한 건조물로서 평성9년에 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니치렌쇼닌이 시모우사에 사는 토키죠닌의 부인에게 보낸 서신 ‘토기도노뇨보아마고제고쇼’는 니치렌쇼닌이 58세에 직접 쓴 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니치렌쇼닌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본당과 선사당에 안치되어 있는 중세기의 ‘목조 니치렌쇼닌 좌상’ 2구는 오래된 니치렌쇼닌의 초상으로 중요한 작품으로 인정되어 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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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쵸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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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쵸지는 8세기 후반에 후시기법사가 연 절로 알려져 있는 천이백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로, 니치렌쇼닌이 입교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보4년(1647년)에 건립된 것으로 전해지는 ‘츄몬(중문)’은 현 지정의 유형문화재로서 그 담백한 아름다움이 오늘날에도 느껴지는 에도시대의 귀중한 건조물입니다. 또한 명덕3년(1392년)의 기년명(紀年銘)이 새겨져 있는 범종과 무로마치시대 전반기 유물의 기준이 되는 작품의 예로도 그 가치가 귀중한 ‘아사히모리 경총유물’과 무로마치 시대의 ‘석조보광인탑’과 ‘석당(石幢)’ 또한 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카마쿠라시대의 기년명(紀年銘)이 새겨져 있는 ‘동조관음보살입상’과 중세 불상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목조여래입상’ 등의 시 지정 유형문화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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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가 많이 서식하는 포구 (국가 지정 특별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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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우라완에서는 도미를 니치렌쇼닌을 상징하는 성스러운 물고기로 여겨 오래전부터 귀중히 보호해 왔습니다. 도미는 원래 30~150m의 수심에서 무리를 짓지않고 서식합니다. 그러나 우치우라완 주변의 도미는 10~15m의 얕은 수십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생태는 무척 진기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면 바로 앞에서 도미가 떼지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치와라완은 세계 유수의 도미 무리 서식지로서 대정11년에 국가의 ‘천연기념물’ 로 지정되었으며, 쇼와42년에 ‘국가 특별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었습니다. 현재로도 현내의 유일한 특별천연기념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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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쵸의 큰 삼목나무(국가 지정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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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쵸지(절)의 인왕문 정면에는 높이 47m의 큰 삼목나무가 웅장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령은 불명확하나 오래전부터 지역 주민들로부터 ‘천년삼목’이라고 불리우며 소중하게 보호되어 왔습니다. 본래 두 그루의 삼목나무가 있었으나 쇼와28년의 태풍으로 인해 한 그루가 쓰러졌으며 이로 인해 나머지 한 그루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가 부러지고 몸통에도 상처가 남았습니다. 나무의 동쪽 방향에 생겨진 공동에는 사당이 마련되어 있지만, 나무 자체의 기운은 여전히 왕성하며 양호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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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츠의 조강수(Ehretia dicksonii Hance)(현 지정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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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Ehretia dicksonii Hance)는 아와(安房) 이서 지역, 시코쿠, 큐슈, 오키나와, 타이완 등의 따뜻한 지역에서 자생하는 낙엽교목입니다. 아마츠 코미나토의 몇몇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이 지역이 조강수(Ehretia dicksonii Hance)가 자생할 수 있는 북방한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메이신사(神明神社) 경내에 있는 네 그루의 조강수는 현존하는 조강수 중에서도 무척 오래된 것이며 그 중에 큰 것은 몸통 둘레가 1.5m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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